"경매"가 아니라 "옥션"이란다
스텐실스의 운영자한테 연락이 왔다. Factory(팩토리)라는 "전시 대안공간"에서 이번 금요일에 작품 옥션을 한다. 2005 FACTORY AUCTION팩토리에 가는 길, 전시회 겸 옥션의 포스터. 지하철 Categories at del.icio.us/hunjang: art ∙ Korean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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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실스의 운영자한테 연락이 왔다. Factory(팩토리)라는 "전시 대안공간"에서 이번 금요일에 작품 옥션을 한다. 2005 FACTORY AUCTION팩토리에 가는 길, 전시회 겸 옥션의 포스터. 지하철 Categories at del.icio.us/hunjang: art ∙ Korean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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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도합니다. 그런데, '경매'가 아니라 '옥션'이라는 한 건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사실, 한국 현대미술의 어떤 부분은 서양미술의 영향을 받았고 또 받고 있습니다. 이 전시에 참여하는 젋은 작가들은 경매라는 단어 보다는 옥션이 더 가깝다고 생각되어진 이유는 아마도 옥션이란 서양에서 시작된 것이므로 그대로 영어식으로 써주는게 맞는 표현이라고 봅니다. 특히, 일반적으로 미술사에서 알려진 진지한(?) 경매보다는 느슨하면서도 편한 일반인의 접근이 쉬운 파티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가수 강산에씨도 잼도 행사의 일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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