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Geun-hye among the ordinary people
![]() 200여명의 군중이 환호하는 가운데 도착한 박 대표는 곧 대신시장 순방에 나섰다. 박 대표는 그 동안 계속된 지방투어에서 시민들과 악수를 나눈 탓에 부은 오른손에 붕대를 감고 이었다. 박 대표는 한 번이라도 더 악수를 나누려고 시민들이 내미는 손을 하나하나 마주 잡았다. 군중들 속에서 “아이고, 살살 만져!”, “너무 예쁘세요”, “손 아파서 어떡해요?” 등의 말들이 터져나왔다. 한 50대 여성은 “악수를 하고 싶어도 (박 대표의 손이) 아플까봐 못하겠다”며 안쓰러워하기도 했다.In the last paragraph of the article Chosun quotes a granny who's critical of Park as if to give some balance. The granny is quoted speaking in the Chôlla (Jeolla) dialect ("박근혜는 뭣하러 온디야?"). Categories at del.icio.us/hunjang: socialcategories ∙ Koreanpolitics ∙ stratific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