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강산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푸는 내 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곳에 네가 있고 내가 있네 손잡고 가보자 달려보자 저 광야로 우리들 모여서 말해보자 새 희망을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푸는 내 마음 우리는 이 땅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곳에 자랑스런 이곳에 살리라
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하얀 물결 넘치는 저 바다와 함께 있네 그 얼마나 좋은가 우리 사는 이곳에 사랑하는 그대와 노래하리
오늘도 너를 만나러 가야지 말해야지 먼 훗날에 너와 나 살고 지고 영원한 이곳에 우리의 새 꿈을 만들어 보고파
봄 여름이 지나며 가을 겨울이 온다네 아름다운 강산 너의 마음 내 마음 나의 마음 너의 마음 너와 나는 한마음 너와 나 우리 영원히 영원히 사랑 영원히 영원히 우리 모두 다 모두 다 끝없이 다정해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푸는 내 마음 우리는 이 땅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곳에 자랑스런 이곳에 살리라 | 바람 1. 나무가지 사이에 바람 불어가면 어디선가 들리는 그대 목소리 저산 봉우리 위에 움직이고 있는 하얀 구름 속에는 그대 모습이 있네 바람같이 날어 아무도 몰래 그를 지켜보며 날어 가고파 2. 그대 모르게 그를 보고파 나만 사랑하는지 알고 싶고나 보이지 않는 바람과 같이 그대 모르네 지켜 보고파 바람같이 날어 아무도 몰래 그를 지켜보며 날어 가고파 3. 나무가지 사이에 바람 불어가면 어디선가 들리는 그대 목소리 저산 봉우리 위에 움직이고 있는 하얀 구름속에는 그대 모습이 있네 바람같이 날어 아무도 몰래 그를 지켜보며 날어 가고파 4. 바람같이 날어 날어가고파 그대 곁으로 날어가고파 | 고독한 마음 나무잎이 바람타고 시냇물도 흐르고 모두다 말없이 어디로 가고 있나 나홀로 걸어보는 고독한 마음 바람따라 걸어볼까 시냇물 따라 걸어볼까 너무나 내마음 달랠길 없어라 스며든 외로움에 고독한 마음 내품안을 떠나가고 그시절도 다가고 비여진 내마음 무엇이 남았나 한없이 스며드는 고독한 마음 움직이지 않는 나무 변함없는 저나무 어이해 서있나 나에게 말해주오 참을 수 없는 마음 고독한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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